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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한 세상에서 나를 지켜내기

최종 수정일: 2025년 9월 24일


주역이 보는 세상은 긍정적이고 가치 있는 곳이라고 한다. 다만 터프한 곳이니 나를 지켜내고 단련시켜야 세상에 가치를 더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말을 들으면서 가슴이 뛰었다. 다시 태극권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면서 흥분되는 것이었다.


단련은 영어로 Train 이라는 단어가 가장 잘 어울린다.

보통 '트레이닝' 하면 운동선수, 게이머 등 전문적인 직업을 가진 이가 최고의 성적을 내기 위해 반복하는 훈련을 떠올린다. 또는 '복근 트레이닝', '마라톤 도전을 위한 트레이닝' 등 어떤 일을 성취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고난의 과정으로 여겨진다.


하지만 동양에서 정신적, 신체적 단련(Training)은 다르다.

특별한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니라 매일의 수련을 통해 전인적 성장을 이루는 과정을 의미해 왔다.


명상, 요가, 기도, 무술 등 수련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공통점은 모두 꾸준히 자신을 단련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수련은 모두 집중을 통해 마음을 고요하게 해주고, 하고 싶지 않아도 해야 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의지력과 자기 조절력을 얻는다는 장점이 있다.

결과나 외부 중심의 훈련과는 다르게 내면의 변화와 성장 과정을 중시하면서 차분하게 자신과 연결되는 시간도 선물해준다.


무엇을 하고 싶던 먼저 에너지가 있어야 해낼 수 있다.

계속 쓰면서 고갈되어가는 에너지를 회복하는 과정, 이 회복의 에너지를 태극권으로 채워보자.


느리게 움직이면서 자신의 감각과 움직임에 집중하는 동안 잡생각은 사라지고 내 안의 에너지가 차오름을 느낄 수 있다.

마지막에 움직임을 거두면서 깊은 호흡을 천천히 내쉴 때

마음은 고요해지고 몸은 가벼워진다.


지금 어디에 있던, 가만히 코로 숨을 천천히 들이 쉬고 천천히 내쉬어 보자.

이것만으로도 편안함이 스며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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